국토부, 콘크리트펌프‧ 기중기 등 ‘리콜’ 실시

콘크리트펌프 189대·기중기 44대… 9일부터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06/09 [11:08]
▲ 리콜 대상 건설기계 이미지,왼쪽은 전진중공업(주)의 콘크리트 펌프, 오른쪽은 타다노 기중기     © 국토매일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진중공업(주)에서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와 타다노에서 수입·판매한 기중기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전진중공업(주)에서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 4가지 모델(JJ-M60 등)의 경우 4단 붐 파이프 분리형 이음체 결함으로 인하여 분리가 불가능하여 너비 초과에 따른 도로 주행 시 안전운행에 어려움이 발견됐다.

 

또한, 타다노에서 수입·판매한 기중기 2가지 모델(GR-160N-3, GR-250N-3)의 경우 동력전달장치인 토크컨버터프런트 커버가 제작상의 결함으로 주행 시 유압에 의해 균열이 발생하고 오일이 누유되어 도로주행이 안 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전진중공업(주)에서 2013년 11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제작·판매한 콘크리트펌프 JJ-M60 외 3종 모델 189대, 타다노에서 2014년 10월 30일부터 2016년 08월 01일까지 제작·판매한 기중기 GR-160N-3, GR-250N-3 모델 44대이다.

 

전진중공업(주) 콘크리트펌프 소유자는 전진중공업(주)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타다노 기중기 소유자는 타다노 코리아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9일부터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전진중공업(주)과 타다노 기중기 수입사의 시정조치(리콜) 진행 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여 해당 건설기계가 모두 수리되도록 할 예정이다.

 

전진중공업(주)과 타다노 기중기 수입사에서는 해당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시정조치(리콜) 관련 결함현상 및 주의사항 등을 포함한 고객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전진중공업(주)과 타다노 기중기 수입사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제도”가 도입·시행된 2013년 3월 23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된 건설기계에 대하여 건설기계 결함신고센터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다. 

 

신고 받은 사항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작결함조사를 실시하고, 제작결함 발생 시 신속한 시정 조치를 통해 건설기계 제작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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