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ENVEX2017’ 개막

20개국 260여개 환경기업, 1400여 명의 해외바이어 참가

변완영 기자 | 입력 : 2017/06/07 [10:19]
▲ 환경엑스포(엔벡스2017) 포스터     © 국토매일


[국토매일-변완영 기자]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ENVEX2017)’을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이하는 ‘ENVEX2017’에는 미국, 이탈리아, 독일 등 20개국 26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14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5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ENVEX2017’은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총 1000여 종의 새롭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적용된 환경기술, 국내에서 개발된 수처리설비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출품되어 환경산업기술의 새로운 경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이 탑재되어 스스로 분리막을 진단하고 세정하는 MBR수처리시스템, 인공지능(AI)로봇에 의한 폐기물 선별 시스템, 드론을 이용한 대기·악취 측정과 샘플 포집장치 등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한·중·일 환경산업기술 순회전시회가 처음으로‘ENVEX2017’에서 개최되어 3국의 환경산업기술 정보 공유와 환경기술 거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8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서 3국간 환경산업·기술 교류와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하여 순회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3개국 3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전시회와 기술포럼을 진행한다.

 

또한, 국내 중소환경기업의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세미나·포럼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연계 개최되어 해외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한다.

 

아울러, 함께 열리는 ‘2017년도 환경연구개발(R&D) 성과전시회’에서는 그간 개발된 우수기술과 환경정책 등 연계된 기술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기술과장은 “이번 전시회의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환경 기업들이 해외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선진국형 환경산업으로의 전환과 기술개발을 위해 내실 있는 환경정책 마련과 제도 정비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환경엑스포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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