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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옥산~오창민자고속도로 강신명 GS건설 현장소장

홍세기 기자 | 입력 : 2016/08/09 [14:01]
▲ 옥산~오창민자고속도로 강신명 GS건설 현장소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홍세기 기자] 옥산~오창민자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만난 강신명 GS건설 현장소장은 까맣게 탄 얼굴만큼 열정적인 모습으로 취재진에게 현장을 안내하며 소개했다.

이하 강신명 소장과의 일문일답

Q. 2014년 착공을 시작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무엇이었나?

착공을 시작하고 용지보상을 시작하다보니 초기에 7개월 정도 실착공을 스타트 하지 못했다. 계획공기를 준수하기 위해서 초기에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원활히 진행돼 공정을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Q. 토목 공사는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민원 해결 사례를 소개한다면?

시.종점구간 성토구간에 대하여 마을단절 및 경관 등의 사유로 해당구간 약 3키로 정도를 교량으로 해달라는 집단 민원이 발생하면서 공사를 원활히 진행하지 못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량화 변경에 필요한 관련규정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시행하여 주민 건의사항 적용이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접촉하여 설명 및 설득하고 다행히 주민들께서 이해해 주셔서  정상적인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또 고속도로로 인하여 단절되는 농로(農路) 등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원하는데로 통로박스 규격을 변경하여 공사를 진행했다. 당초 길이 좁았지만 인·허가적인 문제나 토지 활용적인 문제 등을 고려해 주민들의 민원을 들어줬다.

Q. 중부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잇는 공사는 난공사로 보인다 어떻게 진행했나?

먼저 연결된 중부고속도로의 경우 연결 직전 10분씩 중부고속도로의 운행을 전면 중단시키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런 과정을 3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앞으로 있을 경부고속도로 연결에서는 10분씩 6번 차단 할 계획이다.

혹시 모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다.

▲     © 국토매일

Q. 민자고속도로의 도로 품질 수준은 어떤가?

관리 기준은 재정사업으로 진행하는 것과 똑같다. GS건설만 보면 본사 차원에서 주기적인 품질점검 및 지도를 하고 있다. 또 공사자재는 공인된 기관의 검증을 받은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레미콘이나 철근 등도 공인된 제품을 구매해서 쓰고 있다.

특히 GS건설은 본사에서 운영하는 구조·지반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 부서가 있다. 해당 부서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처리하고 있어 대처가 빠르다.

Q. 현재 공정율을 얼마나 진행됐고 앞으로의 개통 일정에는 차질이 없나?

현재 공정율은 57% 진행됐다. 올해까지 76% 공정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오는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이 없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내년 말 시험운행이 예정돼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Q. 마지막으로 현장소장으로서 각오는?
 
경부고속도를 횡단하는 장경간 교량을 시공해야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이나 시공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그 부분을 많은 준비를 하고 구조적인 안정성 시공성을 검토해서 무사히 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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