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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삼정기업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2015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정부포상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 안아…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5/12/29 [19:44]

박정오 삼정기업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2015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정부포상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 안아…

국토매일 | 입력 : 2015/12/29 [19:44]

▲  박정오 (주)삼정기업 대표이사   ©국토매일
[국토매일](주)삼정기업 박정오 대표이사는 '2015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정부포상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정오 대표이사는 1985년부터 30년간 무주택 서민을 위한 안정적인 주택공급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전국에 걸쳐 주택을 공급하고 1만4천여 세대의 주택을 시공하는 등 서민의 주거문화 향상과 주거안정에 기여했다.
 
신뢰경영, 내실경영, 정도경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삼정 그린코아'라는 자체브랜드의 자부심으로 2000년 살기 좋은 아파트 우수상, 2000년 부산광역시로부터 시공부문 우수사업장 선정, 2003년 제9회 한국주택문화상 지방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05년에는 주택건설진흥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회장으로서 지역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지역주택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의견을 제안함으로써 원활한 주택공급에 앞장서고 주택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파함으로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의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주택산업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3년 건설산업의 공생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발족한 사단법인 미래건설포럼의 공동의장으로 취임하여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 심포지엄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해 국내 건설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새롭게 하고 건설산업이 한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충남 아산, 부산 강서구 지역의 다자녀 사회적 소외계층에 조건 없이 아파트 3채를 기부했으며 BNK금융그룹과 함께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부산광역시와 '호프주택 주거복지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행복주방 나눔사업'을 직접 창안해 견본주택의 주방가구를 저소득층에 무료로 설치해 주택건설인의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국민을 위한 국가 정책에도 적극 참여해 부산지역사회 업계최초로 '청년희망펀드'에 1억원을 기탁하고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에 8회에 걸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2015년 문화재 환수를 위해 해외로 유출되었던 조선 후기 칠성도 3점에 대한 해외 경매 관련비용 전액을 부담했고, 추가로 개인이 소장하고 있던 2점에 대해서도 비용을 전액 기탁해 잃어버린 문화재를 환수함으로써 역사적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정식회원이기도 한 그는 부산시 금정구에서 10년간 매주 월요일 4백여 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헌신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쳐 소외계층 지원에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1992년 재단법인 고우장학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 학교법인 삼정학원을 설립하고 삼정고등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국가 백년대계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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