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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철도신호기술협회 차기 회장선거 2파전 예고

박재영 현 협회장과 최규남 신우 부사장 등 2인 출마의사 밝혀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20/12/08 [17:52]

[단독] 철도신호기술협회 차기 회장선거 2파전 예고

박재영 현 협회장과 최규남 신우 부사장 등 2인 출마의사 밝혀

백용태 기자 | 입력 : 2020/12/08 [17:52]


[국토매일=백용태 기자] 2021년 2월말 협회장 임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차기 협회장 선거에 복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현재까지 차기협회장 후보로 거론된 인물은 박재영 현 협회장과 최규남 신우이엔지 부사장이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재 출마의사는 밝힌 박재영 현 회장은 주위 간곡한 권위 끝에 재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철도공사와 우송대 교수(11년6개월)를 역임한 철도신호전문가다. 그는 이번 재출마 배경으로 협회 부채청산(3억4000만원)을 일순위로 꼽았고 철도신호박물관 신설, 신기술교육강화, 등을 실현하겠다는 의미에서다.

 

특히 전임회장 사건이후 회장 전횡을 막기 위해 매년 외부 회계전문기관의 감사를 제도화 했으며 결재라인 투명성을 위해 상근부회장 신설, 교육관련 전임교수와 회원관리 직원 정규직화 등 협회 조직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도전장을 던진 최규남 신우 부사장은 전 철도공사 신호처장을 역임하고 11년 간 혁신전공사 부사장을 거쳐 현재 신우이엔지 부사장으로 신호분야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이번 출마 배경에는 “전임회장 사고와 같이 협회장 연임에서 파생되는 문제점을 없애겠다”는 의미에서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회장의 재량으로 운영하고 있는 협회 재정운영의 투명성제고에 무게를 실었다. 그런 취지에서 회장임기를 단임으로 하는 정관부터 개정하고 교육제도, 년회비, 각종서류 발급비 등을 개선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차기 회장 선거는 2021년 2월17일이며 20명의 대의원 표심에 의해 당락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지난 11월 25일 이사회에서 박재영 현 회장과 최규남 신우이엔지 부사장이 출마의사를 밝혔고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광희 세화 부사장을 선출됐으나 다음날 사임의사를 밝혔다. 이에 지난 12월 3일 긴급이사회를 통해 선관위원장에 한봉석 전임회장이, 부위원장에 최준영 협회부회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차기회장 선거를 앞두고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의원 출마 공고를 시작으로 2021년 1월 8일 선거의결권을 행사할 대의원20명을 선출한다. 회장후보 접수는 2021년 2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마감하고 2021년 2월 17일 회장 선거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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