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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동탄2신도시 미사강변도시 1순위로 마감

친환경 교통망 장점으로 평균 3.1:1의 높은 청약율 기록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14/04/28 [18:21]

LH, 동탄2신도시 미사강변도시 1순위로 마감

친환경 교통망 장점으로 평균 3.1:1의 높은 청약율 기록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4/04/28 [18:21]

LH는 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 및 미사강변도시 공공분양 청약이 1순위 전평형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신혼부부 84㎡형이 ▲최고 경쟁률 4.2:1 ▲평균 경쟁률은 2.2:1 ▲일반공급분 416세대는 3.1:1을 기록하며 1순위로 마감됐다. 

동탄2신도시는 호수공원(워터프론트콤플렉스)과 인근에 KTX역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 서울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과 함께 10년 동안 거주하다 분양전환 받을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A7블록은 일반공급 총 1145세대 모집에 4374명이 신청하여 3.8:1로 높은 경쟁률 속에 1순위로 마감 됐다.

인기 공급유형은 15:1의 경쟁률을 기록한 신혼부부 59㎡형이며 23일 시행된 일반공급에서도 총 619세대 모집에 2790명이 몰려 4.5:1의 경쟁률을 갱신하기도 했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송파․강동 한강변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단지 프리미엄과 주변시세보다 약 25% 저렴한 분양가격,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등이 장점이다.

LH관계자는 “오는 9월 A7블록 남측에 있는 A8블록 공공분양 아파트도 공급할 계획으로 청약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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