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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인천 산곡 재개발 수주

김영삼 기자 | 기사입력 2010/12/17 [18:05]

쌍용건설, 인천 산곡 재개발 수주

김영삼 기자 | 입력 : 2010/12/17 [18:05]
   
 

 
쌍용건설이 1235억 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1235억원 규모 인천 산곡 2-2구역 재개발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 일대는 2015년 하반기까지 △36.68㎡ (이하 전용면적 기준) 82가구 △51.92㎡ 60가구 △59.92㎡ 220가구 △84.92㎡ 380가구 △114.92㎡ 34가구 등 총 776가구 지하2층∼지상 20층 아파트 10개 동 규모로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1만 여 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진행중인 산곡동 일대는 향후 대학교, 대형병원, 공원 등이 조성되고 서울 지하철 7호선도 연장될 예정이라는 것이 쌍용건설측의 설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올해 목표 보다 약 1000억원 초과한 약 4500억원의 재개발 수주 실적을 올린 여세를 이어 내년에도 서울, 수도권 재개발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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