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코레일)는 8일(금) 대전사옥 회의실에서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사상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철도 제공

[국토매일] 한국철도(코레일)가 8일(금) 대전사옥 회의실에서 본사 및 부속기관 안전담당자, 전국 지역본부 위험성평가 담당자 등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사상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했다.

위험성평가는 작업장 내 유해, 위험요인을 조사하고 평가해 대책을 수립하고, 유해,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거나 관리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을 위한 자율적인 안전활동이다.

휴먼에러와 재난안전 전문가 이동경 우송대학교 교수가 위험성평가 방법과 절차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정래 한국철도 안전경영본부장은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다는 말처럼 실질적 위험성평가를 통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