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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선정에 1064개 중소기업 몰렸다

지난 1일 신청 마감 결과, 총 1064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1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9/11/06 [12:28]
    지역별 신청 현황

[국토매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일 마감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선정에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시행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30개 사업에 대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全 주기에 걸쳐 최대 18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요 권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데 이어 현장의 요구로 2회 더 추가 개최됐으며 약 2000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등 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1일 신청이 마감됐다.

그 결과 총 1064개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 사업을 신청해 1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100개사를 선정할 경우를 가정한 대략적인 통계임.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일정 수준 이상의 중소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기업이 100개사에 미달하는 경우 잔여기업은 차년도 선발 예정

기술분야별로는 기계금속 23.0%, 전기·전자 20.3%, 반도체 15.9% 순으로 기업들의 지원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경기 40.0%, 경남 8.0%, 서울 7.5% 순이며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많이 분포한 경기 권역의 중소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규모별로는 100억 이하 46.4%, 100억 초과 1000억 이하 38.6%, 1000억 초과 1.8%로 100억 초과 500억 이하 기업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

신청 기업 중 수요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은 총 466개사로 확인되었으나, 추천서 제출 마감인 11월 6일 이후 정확한 집계가 가능하다.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은 수요기업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아 서류평가 종료 전인 11월 6일까지 제출해야하며 향후 현장평가를 통해 수요기업과의 구매연계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평가할 때 우대할 예정이다.

한편 유가증권 상장기업 2개, 코스닥 상장기업 72개, 코넥스 상장기업 7개 등 선도적인 중소기업들도 이번 사업에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많은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신청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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