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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동해선 공정률 81%…2021년 하반기 개통

8개 역사 신축 중, 개통 시 동해선 전철 운행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10/04 [18:06]

[국토매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동해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2단계(일광∼태화강) 구간 복선전철 사업이 2021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4일(금)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81%로, 공단은 교량 20개소, 터널 12개소 등 주요 토목공사를 금년 말까지 완공하고 후속공정인 궤도, 건물, 전력, 신호, 통신공사를 2020년 말에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약 7개월 동안 사전점검·시설물검증시험·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2021년 하반기 개통할 계획이다.

 

▲ 부산~울산 복선전철 노선도     ©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일광∼태화강 구간에는 좌천, 월내, 서생, 남창, 망양, 덕하, 선암, 태화강역 등 8개 역사를 신축 중이다. 이들 역은 2021년 하반기 완공 시 전철 운행을 개시한다.

 

다만, 현재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좌천역, 남창역, 덕하역 등 3개 승강장에 대해서는 기존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020년 상반기부터 신축역사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선로용량이 증가되고 속도가 향상되어 부산∼울산 간 이동 소요시간이 기존 78분에서 3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공단은 울산 북구 소재한 동해남부선 송정역(가칭) 광역전철 연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현재 정부, 철도공사, 울산시에서 사업비 부담 관련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협의 결과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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