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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철도건축물 설계기준 개선

설계기준 개선 워크숍 시행 통해 기준개선 활동 하기로

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3/10 [19:27]

철도시설공단, 철도건축물 설계기준 개선

설계기준 개선 워크숍 시행 통해 기준개선 활동 하기로

문기환 기자 | 입력 : 2014/03/10 [19:27]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월17일 공단 본사 및 5개 지역본부의 건축 설비분야 직원과 설계감리 등 협력업체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설계기준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에서 나온 44건의 개선 과제를 통해 철도건축설비 설계기준 개선을 이달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은 ▲ 승차권의 발권형태 변화(스마트폰 등 자가발권 확대)에 따른 승객의 대기시간과 이동동선 등 이용패턴 변화를 반영하여 역사 시설기준 변경 ▲ 매점, 화장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 확대를 위한 편의시설 기준 개선 ▲ 철도와 연계교통의 접근 편의를 위한 이동동선 단축 등으로 경제성과 안전성 뿐 아니라 여객편의 증진에 중점을 뒀다.
 
철도공단은 앞으로 철도역사 및 건축물의 비효율적 설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저비용 고품질의 철도건설 기반을 구축하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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