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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신문협회장에 이덕수 틴타임즈 발행인 선출

이 회장 “전문신문진흥법등 정책적 지원에 최우선 역전둘터”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4/03/03 [13:46]

전문신문협회장에 이덕수 틴타임즈 발행인 선출

이 회장 “전문신문진흥법등 정책적 지원에 최우선 역전둘터”

국토매일 | 입력 : 2014/03/03 [13:46]

한국전문신문협회는 지난달 27일 제50차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이덕수 타임즈코어 발행인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덕수 회장은 26대 한국전문신문협회를 이끌어가고 임기는 2년으로 13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한다.

회장선출에 이어 회원감사에 양기방 한국건설신문 발행인과 양영근 가스신문 발행인이 각각 선임됐다.

이번 선출된 이덕수 신임회장은 국내 최초 청소년 영자신문 '틴타임즈'를 창간했고 어린이 영자신문 ‘키즈타임즈’와 유·초등 영자신문 ‘킨더타임즈’를 발행하고 있는 전문언론인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2013년 사업실적 및 예산결산’ 심의에 이어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덕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들을 대표하는 협회 회장이라는 중책은 개인적으로 명예이며 영광”이라며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회원사들의 권익증진과 회원사간 유대를 강화하면서 전문언론의 사회적 위상을 새롭게 인식시켜 나가고, ‘전문신문진흥법’ 추진과 ‘전문신문연구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을 확대해서 회원사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시중 전 회장은 개회사에서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라는 문구처럼 여러분들이 자만보다는 상대방의 생각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전문 언론인으로서 화합과 결집을 보여달라”고 마지막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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