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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정]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민 혈세 투입안돼

정지권 서울시의원

국토매일 | 입력 : 2019/09/23 [18:19]

김포골드라인 경전철 운영 간 적자 발생 우려 표명
서울교통공사, 운영 시 적자 있을 수 없다
전동차 떨림 현상의 해소방안인 차륜 삭정 비용과 조기 교체비용 김포시 해결

 

▲ 정지권 서울시의원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포골드라인은 양촌읍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김포공항까지 (23.67km) 운영하는 최신 무인 자율주행 경전철이다. 김포공항역에서는 9호선 5호선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 강남은 물론 여의도, 서울역과 인천공항까지 빠르게 이용하실 수 있다. 김포골드라인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을 가지고 50만 김포 시민들의 편리한 교통 동반자가 된다. 또한 최첨단 무인자율주행의 기술력과 세계 3대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 교통공사의 다년간의 도시철도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 최고의 명품 도시철도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8. 30, 금)에서 최근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9월 28일 개통이 예정된 김포골드라인 운영 주체인 서율교통공사에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적자와 관련하여 서울시 혈세 투입은 안된다는 입장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016년 7월 김포도시철도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자체 이사회 및 서울시 승인을 거쳐 2016년 12월 김포도시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가 되었다. 운영기간은 5년이며 계약금액은 1013억원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운영주체 : 운영관리자 직영(자회사 설립 및 본 사업 위임 시 운영관리자 지위 승계
- 운영관리비 : 분기별 선지 급(별도 정산 없음, 물가 변동 분 연 1회 반영
- 결원발생 : 해당 인원에 대한 운영비 차감(다음 달까지 채용계획 수립·시행 시 예외)
- 성과평가 : 운영관리비의 최대 1%이내 페널티 적용
- 직원채용 : 신규직원 50%이상 김포지역 거주자 우선 채용
- 협약종료 : 수탁재산 반환, 열차운행과 직접 관련된 구매자산 무상 인계


서울교통공사는 19년 4월 경기도 운송사업면허를 발급 받았으며 5월10일부터 6월23일까지 영업시운전을 완료하였으나 차후 차량진동 등 안전문제가 대두되어 8월28일까지 속도조정 관련 영업시운전 등을 완료하고 국토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운행중인 경전철을 보면 2012년 개통했던 의정부 경전철은 운행 5년만에 누적된 적자로 파산하였고 현재 의정부시와 소송 중에 있으며, 서울시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은 2017년 개통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2018년 약845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다. 그 외 수도권이나 지방에서 운영되는 경전철 대부분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필자는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시(8. 30, 금) 김태호 사장 및 김포골드라인 사장(권형택)에게 질의를 통하여 현재 문제되고 있는 전동차 떨림에 대한 조치로 차륜 삭정 및 차륜 조기교체 비용 발생시 부담 주체가 어딘지 확인하였다. 서울교통공사 사장 및 김포골드라인 사장은 김포시에서 부담키로 하였다고 답변하였다. 이외에도 운영 간 발생할 수 있는 적자에 관하여도 서울교통공사의 부담은 없다고 하였다.


필자는 서울교통공사 김포골드라인의 운영사로써 9월 28일 개통 전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열차 운행 전반적인 부분을 빠짐없이 체크하고 준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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