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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양수발전소, 경상예방정비 민간과 기술협력

한수원, KPS, 화천플랜트 등 공동도급 회원사간 기술교류 방안 논의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2/20 [21:38]

한수원 양수발전소, 경상예방정비 민간과 기술협력

한수원, KPS, 화천플랜트 등 공동도급 회원사간 기술교류 방안 논의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4/02/20 [21:38]


양수발전소 경상예방정비활성화를 위해 민간업체와 기술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1년간의 양수 경상예방정비 공동도급현황을 돌아보고 회원사간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기업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하는 ‘양수발전소 경상예방정비 기술협력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발전정비시장 경쟁도입에 따라 양수 경상예방정비 공동도급을 통해 각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한수원․KPS․민간정비사(에이스기전, 화천플랜트, 석원산업)간 정비기술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회원사 정비수행실적, 기술교류 방안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통해 기술협력 방안 논의했다.
 
한수원은 KPS가 수행하고 있던 양수정비시장이 이를 기점으로 민간정비사의 진출을 앞두고 올해안에 정비시장 개방에 대한 로드맵을 준비하여 양수발전 정비시장 경쟁체제가 조속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수원, KPS, 민간정비사가 모두 한 이번 워크숍이 회원사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국내 정비기술 발전과 해외정비 시장진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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