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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동행 함께 하늘을 날다” 장애인 ‘제주도 문화탐방’실시

울산시, 사회공헌 협약기업, 시자원봉사센터 공동

이주행 기자 | 기사입력 2019/09/18 [09:05]

“특별한 동행 함께 하늘을 날다” 장애인 ‘제주도 문화탐방’실시

울산시, 사회공헌 협약기업, 시자원봉사센터 공동

이주행 기자 | 입력 : 2019/09/18 [09:05]
    울산광역시

[국토매일] 울산시는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사회공헌 협약기업과 공동으로 18일부터 오는 20일 ‘특별한 동행 함께 하늘을 날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도 문화탐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별한 동행 함께 하늘을 날다’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장애인에 대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중증장애인과 사회공헌 협약기업의 임직원이 1대1 매칭으로 추진된다.

참여자는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총 134명이다.

울산시는 18일 오전 11시 50분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송철호 시장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사회공헌 협약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리어프리 실천 서약 세리모니’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가 살기 좋은 울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 복지 행정의 구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관내 저소득층과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공헌 협약기업은 경남은행 울산본부, ㈜경동도시가스, 금호석유화학울산고무공장, 금호석유화학울산수지공장, 농협울산본부, 동서석유화학, 롯데케미칼울산공장, 롯데정밀화학울산사업장, ㈜삼양사울산공장, 울산항만공사, 이수화학, 태광산업, 한국수력원자력새울원자력본부, 한화케미칼울산공장,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울산공장, 현대중공업, KB국민은행 부산·울산지역영업그룹, LS-Nikko 동제련, SK울산CLX, S-OIL울산CLX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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