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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제7차 전자파 안전포럼’개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자파 이해 증진 소통의 장 마련

백지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14:43]

국립전파연구원,‘제7차 전자파 안전포럼’개최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자파 이해 증진 소통의 장 마련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9/09/16 [14:4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매일] 국립전파연구원은 일반인들에게 전자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5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7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1회 전자파 바르게 알기 슬로건&그림그리기 대회 대상작인 “전자파 알면 행복, 모르면 불행”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의 안전한 전자파 환경 조성과 이해증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와 주제발표가 이루어진다.

먼저, 최형도 책임연구원의 ‘전자파 인체 영향에 관한 국제기구 동향’에 대한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5G전자파 인체노출 이슈 및 보호방안, 전자파를 이용한 미용기기 및 건강제품, 생활환경 제품 및 공간 전자파 측정결과 발표 등 생활 속 전자파 환경 실태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평소 국민들의 전자파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며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국립전파연구원이 전자파 인체영향에 관한 국민과의 현장소통을 위해 매년 추진하여 왔으며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다.

본 행사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국립전파연구원 ‘생활 속 전자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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