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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동홍천-양양 10공구 최우수 현장 선정

시공사 대림건설 환경ㆍ품질ㆍ안전관리 최우수 평점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14/02/05 [08:48]

도공, 동홍천-양양 10공구 최우수 현장 선정

시공사 대림건설 환경ㆍ품질ㆍ안전관리 최우수 평점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4/02/05 [08:48]
대림건설이 시공하고 있는 홍천양양건설사업단 제10공구가 한국도로공사 2013년 환경ㆍ품질ㆍ안전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되어 발주 입찰시 심사가점의 혜택이 부여된다.

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는 고속도로 건설과 유지관리 현장을 대상으로 2013년 환경ㆍ품질ㆍ안전 우수현장 평가결과 대림건설의 시공 구간인 홍천-양양 10공구에서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공은 고속도로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참여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사례의 타 현장 전파를 위해 지난 1996년 이후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우수현장 선정을 위한 평가는 총 112개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 품질, 안전 3개 부분에 대해 실시됐다.

부문별 우수 현장으로 ▲환경부문 울트라건설ㆍ삼환기업 ▲품질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 코오롱글로벌ㆍSK건설ㆍ대보건설 ▲안전부문 한진중공업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현장으로 선정되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는 고속도로공사 입찰에 참여할 경우 심사가점을 받게 되며, 시공사 현장관계자에게 포상이 수여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환경ㆍ품질ㆍ안전관리를 기본 모토로 기본에 충실하고 타 현장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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