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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6만 2,529호.. 수도권 1만 789호

김지형기자 | 기사입력 2019/08/29 [13:49]

7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6만 2,529호.. 수도권 1만 789호

김지형기자 | 입력 : 2019/08/29 [13:49]

▲ 강남권 일대 아파트 전경     ©국토매일

 

[국토매일]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 3,705호) 대비 1.8%(1,176호) 감소한 총 6만 2,529호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 추이는 지난 4월 6만 2,041호에서 5월 6만 2,741호로 6월과 7월 각각 6만 3,705호와 6만 2,529호를 기록하고 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월말 기준으로 전월(1만 8,693호)대비 2.1%(401호) 증가한 총 1만 9,094호로 집계됐다.


준공후 미분양 추이는 4월과 5월 각각 1만 8,763호와 18,558호, 6월월과 7월 각각 1만 8,693호 1만 9,094호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1만 0,789호로, 전월(1만 1,608호) 대비 7.1%(819호) 감소했고, 지방은 5만 1,740호로, 전월(5만 2,097호) 대비 0.7%(357호) 감소했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568호)대비 5.9%(326호) 감소한 5,242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만 8,137호) 대비 1.5%(850호) 감소한 5만 7,287호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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