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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공제조합 신임이사장에 이용규씨 선임

2022도 사업계획및 예산, 기계설비신문출자금, 이사장 선임 건등 원안승인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19:31]

기계설비공제조합 신임이사장에 이용규씨 선임

2022도 사업계획및 예산, 기계설비신문출자금, 이사장 선임 건등 원안승인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9/08/28 [19:31]

 

▲ 서울 강남구 기계설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 48차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정기총회에서 김종완 이사장 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백용태 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직무대행 김종완)201982811시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4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이사장에 이용규 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을 선임했다.

 

이날 총회 안건인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과 기계설비신문 출자 및 조합원 정보보급 사업추진(), 이사장 선임()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조합은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의 주요내용을 보면 2020년 경영목표로 조합원과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금융파트너로 설정하고,자립성 확보 신뢰성 확보지속성 확보 등이 주요사업 계획으로 설정했다.

 

2020년도 예산 자산규모는 851,826백만 원이며 부채 61,387백만 원, 자본 790,439백만 원으로 추정했다. 경영 환경변화 대응 및 영업, 대외활동 강화를 위한 예산 편성 등을 기조로 하에 2020년 수익 목표는 400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9억 원으로 추정했다.

 

또한 기계설비신문 출자 및 조합원 정보보급 사업 추진()건은 기계설비신문에 대한 설립자본금은 5억원이며 지분은 협회가 51%, 조합이 49%각각 출자키로 의결했다. 협회가 창간을 추진 중인 기계설비신문을 통해 조합 업무안내 및 홍보, 설비업계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조합원 정보보급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사장 선임 안건은 전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장을 역임한 이용규 씨를 만장일치 승인했다. 이사장임기는 2019828일부터 2022827일 까지 3년이다.

 

이용규 신임 이사장은 무안한 영광이라며 의결해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30여 년간 기술직공무원으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하며 이를 바탕으로 공제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완 이사장직무대행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원의 니즈에 부응하는 서비스상품 개발과 이용편의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개선코자 해외근로자재해공제,영업배상책임공제 상품의 추가판매와 보증한도 증대, 각종 수수료의 추가인하 검토 등 조합원의 편익을 위한 각종 규제적 요소의 개선과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계설비법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한 법센터 지원과 업계의 소통창구가 될 신문사에 대한 투자 등 우리업계를 지탱해나가는 핵심사업에조합원과 함께 동참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무한 발전을 위한 버팀목으로써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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