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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특집] 한양측량시스템은 측량 및 계측 장비를 직수입하여 국내 공급

육, 해상 및 공간 분석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솔루션 개발하는 업무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9/08/27 [09:44]

▲ 안원태 한양측량시스템 대표     ©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찬호 기자] 최근 토지의 이용성 제고, 국토 모니터링, 인간의 활용 영역 증가 및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공간정보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측량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맞춰 충북 청주시 흥덕 테크노S타워 입주기업 ‘한양측량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측량 및 계측 장비를 직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한양측량은  2002년 창업 이후 매년 10%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분야에는 위성을 이용한 측량시스템 GPS(GNSS), 3D SCANNER, 토탈 스테이션, 수준측량용 디지털 레벨, 중장비용 레이저, 레이저 측량 장비 등과 비파괴 계측 장비 등을 취급하고 있는 안원태 대표를 8월 21일 본지 14주년 기념호에 인터뷰했다.


 -최근 회사에서의  가장관심 갖고 하시는 일
일본 및 선진국의 i-construction 시장의 확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무인 또는 유인 시공관리 시스템으로 건설 인력부족과 시공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곧 우리도 발 빠르게 준비를 해야 국내외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양측량시스템 연혁에 대해 말씀 해 주십시오.
2002년 회사설립 후 2002년-2008년 렌탈업, 측량기기 대리점 2009년-2019년 GeoMax 및 15곳을 통해 시공현장,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국내 200여개 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공간 정보 협회 가입하셨는데 사업에 도움이 되나요.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2018년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원 및 관련 업체들과 드론 및 3D Survey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사진측량 활용방안에 대하여 2회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자리가 부족할 정도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희 한양측량시스템은 공간정보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협회와 협의하여 많은 회원들과 관련업체에 지속적으로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나요. 그리고 몇 개국인가요?
스위스 GEOMAX, 프랑스 iDig, 슬로베니아 3DSURVEY, 미국 AGL, 독일 Clauss, 독일 DMT, 이탈리아 SCAN&GO, 케나다 Microsurvey, 중국 악세사리등 약 10여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수입 결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국내 제품은 취급 안하나요?
공간정보산업분야의 사업별 최고의 기술과 개발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별하고 대리점 체결를 통하여 국내 사용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업체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나 장비, 솔루션등의 세계 경쟁력이 있는 제품은 국내 판매뿐 아니라, 전 세계 네트웍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일에도 일부분 역할을 할려고 합니다.

 

▲     ©한양측량시스템 제공

 

-한양에서 수입한 제품의 장점과 특별한 제품 소개하신다면?
측정 기술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 지위를 가진 글로벌 기술 그룹 인 Hexagon의 일원 인 GeoMax는 유럽, 미국 및 아시아의 첨단 기술 개발 및 생산 시설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합니다. 우리의 기술은 모든 대륙과 100 개 이상의 지점을 망라하는 광범위한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됩니다.


지오맥스(GeoMax)는 고품질의 건설 및 측량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개발, 제조 및 배포함으로써 포괄적 인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사용하기 쉽고 생산성이 뛰어난 토탈 스테이션, GPS / GNSS 장비, 소프트웨어, 레이저, 광학 및 디지털 레벨 및 액세서리를 전문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좋은 반응으로 보이는 제품은?
세계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하는 555채널의 지오맥스(GeoMax) GPS/GNSS Zenith35pro모델이며, 드론을 활용한 사진측량용 3DSurvey 소프트웨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건설용 iDig 머신 콘트롤 등입니다.


2009년부터는 지오맥스(GeoMax) 등 10여개 브랜드의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맺고 국내시장에서 세(勢)를 넓혀갔습니다. 현재는 전국 대리점 15곳을 통해 시공현장, 교육기관 등 현장을 중심으로 국내 200여 업체에 장비를 공급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양측량이 공급하는 측량장비는 세계에서도 내로라는 제품들입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하는 555채널의 ‘지오맥스 Zenith(제니스)35’, 드론을 활용한 사진 측량용 ‘3D Survey(3D서베이)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건설용 ‘iDig(아이디그) 머신 콘트롤’ 등을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오맥스 Zenith(제니스)35’는 정확성이 떨어지는 일반 GPS와 달리 위성에서 쏘는 신호를 수신하는 555채널(채널수가 높을수록 수신율이 좋음)을 이용해 mm단위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형·초경량으로 설계돼 휴대 역시 편리합니다.


‘3D Survey(3D서베이) 소프트웨어’는 촬영에 목적을 둔 드론을 측량에 접목시켜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드론·카메라와 연동이 가능하며 cm급의 정확하고 정밀한 고품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iDig(아이디그) 머신 콘트롤’은 포크레인과 불도저에 골절(관절) 부문에 장착돼 작업자의 모니터로 작업 현황을 알려주는 센서와 소프트웨어입니다. 실시간 굴착 깊이, 기울기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이 가능해 업무에 익숙지 않는 초보자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 한양측량시스템 제공

 

-대표님이 보시기에 우리나라의 공간정보업계의 문제점은.
대한민국은 작지만 공간정보산업에서는 막강한 선진국이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미래의 먹 거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요즘, 기존의 막강한 공간정보산업으로 구축된 데이터를 우리 산업 전반에서 활용, 응용하는 기술의 도입과 정부에서 민간과 협업하여 정보 공유를 폭 넓게 하는 것이 국가 산업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미나도 하시고 계시던데.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원 및 건설, 안전진단, 교육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반응은 아주 좋습니다.

 

-대표님과 한양측량의 앞으로의 계획은?
스마트 건설을 표방하면서 국내 건설사에 솔루션을 제공해 건설의 품질개선 공가단축 안전과 저렴하게 건설공사를 할 수 있는 건축의 선순환 구조를 하는 사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역 내의 충북대학 특강과 충주공고에서 드론에 관한 지식을 특강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의 학생들에게 제가 가지고 있는 공간정보의 지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지속적으로 쌓아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충북대학에서 측량 및 공간정보산업 분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박사 논문 준비 중입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간정보기술이 적용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우리공간정보업계에 보태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양측량은 작은 분야라도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우리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역으로 해외에 우리 제품을 수출하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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