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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1만 5,473세대 입주 예정

2019년 9월~11월 전국 아파트 73,632세대 공급

김지형기자 | 기사입력 2019/08/20 [14:27]

서울 아파트 1만 5,473세대 입주 예정

2019년 9월~11월 전국 아파트 73,632세대 공급

김지형기자 | 입력 : 2019/08/20 [14:27]

 

▲ 2019년 9월에서 11월 전국 입주예정아파트(국토교통부 제공)     © 국토매일

 

[국토매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9년 9월~11월(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9.3만세대) 대비 20.4% 감소, 전년 동기(12.1만세대) 대비 39.4% 감소한 7만 3,632세대(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됐다.


20일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서울은 1만 5,473세대가 입주해 5년 평균 대비 117.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하는 등 입주물량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2019년 9월 강동고덕(4,932세대), 성북장위(1,562세대) 등 2만 316세대, 2019년 10월 용인기흥(1,345세대), 마포대흥(1,248세대) 등 7,377세대, 2019년 11월 의왕포일(1,774세대), 평택고덕(1,022세대) 등 1만 1,07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지방은 2019년 9월 세종시(2,252세대), 청주흥덕(1,495세대) 등 1만 1,972세대, 2019.10월 충주호암(2,176세대), 경남양산(1,240세대) 등 1만 2,193세대, 2019년 11월 부산화천(1,515세대), 김해율하2(1,081세대) 등 1만 695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 2,034세대, 60~85㎡ 4만 5,473세대, 85㎡초과 6,125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7%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체별로는 민간이 6만 1,409세대, 공공이 1만 2,223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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