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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품질ㆍ명품철도 만드는데 최선 다할터

김효중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차장

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1/13 [19:55]

최고품질ㆍ명품철도 만드는데 최선 다할터

김효중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차장

문기환 기자 | 입력 : 2014/01/13 [19:55]
▲ 김효중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차장     © 국토매일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의 젊은 에너지 김효중 차장은 원주∼강릉 고속철도건설 현장처럼 휴일 없이 주야간 꼼꼼한 많은 관리를 요하는 구간이나 또 최장터널이라는 대관령터널을 관리하는데 필요한 강한체력과 건강유지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김효중 차장은 대전 기획혁신본부에서 근무하다가 2012년 8월 강원본부 원주∼강릉 고속철도건설사업에 발령받아 PM 2부차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역동적인 에너지와 역량을 보이면서 일하고 있다.

그는 동안으로 보이지만 업무만큼은 능숙하고 노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차장은 “원주∼강릉 고속철도사업은 현재까지 약 20%대의 전체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공단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들이 2017년 개통을 목표로 24시간 주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개통의 그날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수송을 지원하는 원주~강릉 고속철도건설사업 사업을 담당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하며 “큰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의 담당자라는 것에 큰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2017년말 반드시 원주~강릉 사업을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마음 속 깊이 기도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사현장의 애로사항을 묻자 김효중 차장은 “강원도의 계절별 특성상 동계기간이 길어 구조물의 품질관리와 공사기간이 짧아 타사업에 비하여 공기관리에 애로사항이 있다”며 “하지만 터널자문단을 적극 활용하고 최적화 발파공법을 선정해 공사기간 4개월 단축 및 사업비를 12억 원을 절감했으며, 저토피 구간의 안전시공을 적극 실천해 거문터널의 조기 관통을 달성한 점이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공구 공사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 또 환경관리 계획에 더욱 철저하게 임하겠다”고 밝히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관련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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