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내년 1월 2일부터 보증, 융자, 공제, 건설경영연수원 및 세종필드골프클럽 등을 App 및 모바일 웹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상 서비스를 통해 조합 이용 고객들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전자보증대상인 입찰보증 및 계약보증의 신청, 융자신청, 공제청약이 가능하며 보증, 융자 및 공제업무의 조회서비스 또한 사용할 수 있다. 조합은 이 밖에도 건설경영연수원과 세종필드골프클럽의 예약, 입낙찰정보조회 및 관련법령 조회서비스도 제공하며 키보드 보안, 모바일 백신, 데이터 암호화 등 모바일 웹 보안시스템 구축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조합 관계자는 “고객의 편익증진 및 조합의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청가능한 보증을 향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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