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기계설비의 날'… 기계설비인 사명다짐하고 힘모아야

기계설비 법 시행령 시행규칙 기술기준 등 법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7:43]

'기계설비의 날'… 기계설비인 사명다짐하고 힘모아야

기계설비 법 시행령 시행규칙 기술기준 등 법 정착될수 있도록 최선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9/07/18 [17:43]

 

 

▲     ©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

 

 

[국토매일]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700여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4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박순자 교통위원회 위원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윤관석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덕흠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은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송석준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해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했다.

 

건설관련 단체 대표로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자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참석해 기계설비산업과 건설산업의 화합을 상징하는 자리가 됐다.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기계설비법 시행령, 시행규칙과 기술기준, 유지관리기준이 국민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법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계설비인의 사명을 다짐하고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고영길 국방시설본부 군무사무관을 비롯한 20명의 기계설비인에게 국토부장관 표창을, 우수기계설비인으로 선정된 8명의 기계설비인에게 공로패, 포상패, 감사패 등이 수여됐다.

 

연합회는 또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경과보고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기계설비법에 대한 준비를 다짐하고, 기계설비산업의 제2 도약을 위한 기계설비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김용찬),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김태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 한국설비설계협회(회장 조춘식) 5개 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