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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일광~태화강구간 15일부터 신설선로 운행

복선전철 공정률 76%, 2021년 완공 목표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7/15 [18:08]

[국토매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15일(월)부터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사업 일광∼태화강 구간(2단계, 37.2km)에 신설선로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의 기존 선로는 급곡선 9개소이고, 레일이음매로 인해 소음과 진동에 취약하였으나, 신설선로는 급곡선 제거하고 이음매 없는 장대레일을 시공했다.

 

또한, 기존 철도건널목 11개소를 폐쇄하고 입체교차 되도록 해 따라 이전까지 단절된 지역이 재 연결되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공단은 일광∼태화강 구간 신설선로는 기존 운행선과 인접해있어 공사 난이도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착공 후 현재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사업(65.7km) 중 부전∼일광 구간(1단계, 28.5km) 복선전철은 지난 16년 12월 완공하여 운행 중이며, 일광∼태화강 구간 복선전철은 현재 공정률 76%로 정상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 완공 시 선로 용량 증가 및 속도 향상을 통해 부산∼울산 간 철도 이동 시간이 당초 78분에서 35분으로 대폭 단축되어 지역교통편의 향상 및 지역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호영 영남본부장은 “이번 일광∼태화강 구간 신설선로 운행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공정 추진 및 안전 관리를 통해 부산∼울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2021년 완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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