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매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자산을 활용한 민간제안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가능 사업대상지를 공단 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지난 8일(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개발사업 대상지 7개소, 약 13만㎡와 해당 대상지의 개발절차·방법, 관련 법령·규정을 공개하고, 해당 대상지의 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법인 혹은 컨소시엄의 적극적 제안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공개 대상지는 수도권 3개소, 강원권 2개소, 중부권 2개소 등이며, △해당 대상지 발생사유 △위치 △규모 △용도지역 △도시계획 △입지현황 △접근성 등의 항목과 위치도·도시계획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있는 민간사업자가 사업대상지를 사전에 파악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