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이 동절기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보고받고 있다. © 국토매일 | |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활동으로 취임 6일째인 16일 제설대책 점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 사장은 수도권에 위치한 산하 및 직할기관 7곳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올 겨울 기습폭설대비 등 제설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사장은 고속도로 유지관리 최일선의 수원지사를 방문해 제설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장비를 일일이 점검했다.
또한 고속도로 교통센터를 방문해 “한시도 멈추지 않는 빠르고 안전한 고속도로 유지를 위해 교통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