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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과 청소년 1:1 결연으로‘또 하나의 가족’탄생

지난 6월 22일 ‘또 하나의 가족’행사를 통해 은평구 응암2동 20가정이 사랑으로 맺어졌다.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9/06/25 [16:59]
    지난 22일 ‘또 하나의 가족’행사를 통해 은평구 응암2동 20가정이 사랑으로 맺어졌다.

[국토매일] 성흠제 의원은 지난 22일 토요일에 응암2 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저소득홀몸어르신 20가정에 삼계탕과 추어탕, 계절과일을 전달하고 청소년과 홀몸어르신 가정을 1:1로 결연하는 ‘또 하나의 가족’행사를 진행했다.

‘또 하나의 가족’은 지역 내 혼자 생활하시는 저소득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물품전달, 말벗서비스, 안부확인 등 가족처럼 보살펴드리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하우리봉사단 청소년과 학부모, 나순애 은평구의원, 김인기 응암2동장이 뜻을 함께 했다.무더위를 앞두고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삼계탕, 추어탕, 계절과일 및 과자 등을 전달했다.

성의원은 “응암2동 홀몸어르신과 청소년가구를 1:1로 결연해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은 어르신을 가족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어르신은 손주처럼 반갑게 맞아줘서 혈육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맺어진 끈끈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응암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수록 보람을 느끼고 활동을 마치고 오면 표정이 더 밝아지는 것 같다. 학생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계기로 이웃 사랑에 대한 의미를 발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응암2동 동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고독사 및 정서적 고립을 예방할 예정이다. 앞으로 동주민센터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성흠제 의원은 “매월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이웃 사랑 실천의 경험과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형성을 통한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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