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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2개 버스ㆍ택시 교통우수회사 선정

교통안전도 상위 1% 자금지원 등 인센티브 부여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13/12/03 [16:50]

전국 42개 버스ㆍ택시 교통우수회사 선정

교통안전도 상위 1% 자금지원 등 인센티브 부여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3/12/03 [16:50]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국 4천여 개 버스․택시회사 중 업종별로 교통안전도 상위 1%에 해당하는 42개 운수회사를 ‘2014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해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교통안전 우수회사를 지정해오고 있다.

시도별로 과거 3년간 교통안전관리가 우수한 회사를 추천받아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및 운수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현지 실태조사 등을 거쳐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고속ㆍ시외버스 2개사, 시내버스 4개사, 농어촌 버스 1개사, 마을버스 4개사, 전세버스 14개사, 일반택시가 17개사이며, 이 가운데 전남 (유)한국상사 법인택시 등 10개 사는 2년 연속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됐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회사 중 서울 신촌교통 시내버스는 운전자들의 운행행태를 디지털 운행기록자료 등으로 분석해 결과에 따라 포상을 실시하고 인사자료로 활용하는 등 교통안전관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충남 대영택시는 운전자 개별 행동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시행해 거리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등으로 2010년 이후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수회사로 선정되면 내년 일 년간 차량 전면에 ‘2014년 교통안전 우수회사’ 인증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할 수 있고, 시도에서 실시하는 교통안전점검을 면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는 우수회사에 대해서 정부포상 및 회사별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시설개선자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운수회사들의 선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자율적인 교통안전관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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