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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공청회 열려

산·학·연 전문가들 목소리 반영 기대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16:07]

철도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공청회 열려

산·학·연 전문가들 목소리 반영 기대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6/18 [16:07]

[국토매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공동 주관하는 ‘철도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공청회’가 오는 20일(목) 오후 1시, 코엑스(3층 컨퍼런스룸 E5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진흥원에서 기획하는 ‘철도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의 추진방향을 민간·공공·학계 분야 철도안전관리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사업은 철도차량 및 시설의 노후·위험도 등에 관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기반으로 철도사고·장애의 선제적 예방 및 신속 대응이 가능한 통합안전관리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제3차 철도안전종합계획에 대한 수정계획 추진현황 △철도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 추진방향 등 2개의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등록을 통해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철도 스마트 통합안전관리 기술개발 사업은 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필수 R&D사업으로써, 국민을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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