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필로티 가든' 선봬

김지형기자 | 기사입력 2019/06/18 [14:15]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필로티 가든' 선봬

김지형기자 | 입력 : 2019/06/18 [14:15]

 

▲     © 국토매일

[국토매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필로티 공간을 활용하여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필로티 외부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필로티 가든'을 새롭게 선보인다.


10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필로티 가든은 필로티나 캐노피 등 실내외의 경계 부위를 활용하는 '엣지 가든' 디자인 전략이 적용된 조경 형태다.


필로티는 보통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활용돼 왔으나, 바람이 통하고 그늘이 지는 공동주택 내 쾌적한 열린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동별로 필로티 가든을 도입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필로티 가든 내부에는 휴게 소파를 배치하여 거실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물과 꽃이 어우러진 정원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단지 입구 인근 동은 학교나 학원 등하교 차량이 진입하는 공간으로, 필로티 내부 바테이블에 앉아 아이를 기다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달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필로티 가든이 최초로 적용된 단지"라면서 "삼성물산은 매년 새로운 래미안 조경 디자인 전략을 개발하여 입주단지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