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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실증사업

윤태관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9/06/10 [18:15]

-제주특별자치도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실증사업 소개


▲ 윤태관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 국토매일

[기고] 윤태관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차량-차량, 차량-인프라 간 양방향 통신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 및 제공하여 신속하고 능동적인 돌발상황 사전대응 및 예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90년대부터 도입된 지능형교통체계 (ITS)의 분리된 수집-제공 체계와 센터 정보가공으로 인한 한계점을 일정부분 이상 극복할 수 있다.

 

 

C-ITS2016년 대전~세종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실증사업이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실증사업지로 제주특별자치도는 C-ITS 안전서비스와 제주도만의 특화된 긴급구난, 관광정보 등의 4개 서비스를 추가로 총 19개 서비스를 통해 인구와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제주 교통환경 (급격한 차량증가로 인한 혼잡 및 교통사고 증가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출처: 국토교통부 차세대 ITS 홍보관     © 국토매일

 

또한, 한라산 중산간 지역 안개, 결빙, 폭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미래 교통환경, 즉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차에 대응하는 스마트 제주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는 관광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렌터카 사고비율이 높아, 렌터카 중심의 C-ITS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제주도는 교통안전 정보수집 및 제공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렌터카를 대상으로 차량단말기 3,000대를 배포할 계획이며, 향후 민간 내비게이션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모바일을 통한 안전서비스를 확대 제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단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자율주행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 전달하는 장면     © 국토매일


본 사업을 통해, 제주 전역의 교통소통 향상을 통해 혼잡비용 절감과 통행속도 증가는 물론, 실시간 정보제공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제주는 국내 최고의 교통안전, 교통관광 도시 및 자율주행선도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 제주C-ITS사업 구상도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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