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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향상 위해 한미 전문가 한자리에

LH,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실현 방안 국제 세미나 개최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3/11/18 [17:24]

주거복지 향상 위해 한미 전문가 한자리에

LH,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실현 방안 국제 세미나 개최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3/11/18 [17:24]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내년도 주택바우처 시행을 앞두고 주택바우처의 대표국가인 미국의 경험 사례를 통해 주거복지 기반을 다지고자 한미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LH공사는 미국 윌슨 센터와 공동으로 19일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실현 방안’에 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 세미나에서는 미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 산드라 헨리케즈 차관보, 템플 대학교 로잔 교수, 국토교통부 김효정 주거복지기획과장 등 한미 주거복지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의 차관보 산드라 헨리케즈는 ‘미국 공공지원 주택의 반성과 교훈’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을 하고 주택도시개발부 선임 정책관 베시 콩은 ‘어포더블 하우징 공급을 위한 정책 전환’, 템플 대학교 로잔 교수는 '미국 주택바우처 전달체계'라는 주제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한국의 주거 문제와 향후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 과제에 대해 토지주택연구원 진미윤 수석연구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오동훈 교수, 김수현 교수, 김효정 국토교통부 주거복지기획과장 등이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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