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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산업 대표 플랫폼,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개최

12일~15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예상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6/05 [17:30]

[국토매일]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RailLog Korea 2019)’이 오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4일간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2003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으며, 아시아 철도산업의 대표 플랫폼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철도관련 전문전시회이다.

 

부산광역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가 주최하고, 벡스코, 메쎄프랑크푸르트코리아, 한 국철도차량산업협회,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한다. 전문전시회뿐만 아니라 신기술세미나, 철도차량기업 채용 설명회, 바이어상담회, 참가업체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시회는 올해 총 23개국, 165개사 939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철도차량, 전장차량, 선로구조물, 관련 인프라, 내외장재, 전철·전력, 신호·통신장비, 역무자동화설비, 건널목장치 등을 선보인다.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하는 현대로템은 해외전동차 2종 및 수출기업으로서의 면모와 미래지향적인 철도의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원시스는 석남연장선 7호선 전동차 1량을 비롯하여, 추진제어장치(INV), 보조전원장치(SIV), 열차종합제어장치(TCMS), 공기조화장치(HVAC), 더블컨버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근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5호선, 7호선을 수주한 ㈜우진산전은 신교통 차량 제작 관련한 기술력을 알리게 된다. 이 밖에 경원기계공업, 유진 기공, 씨에스아이엔테크, LS전선, 스토브리코리아, 크노르브레이크, 삼표레일웨이, 브이씨텍, 대아티아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부문에서는 2015년, 2017년 전시회에 이어 오스트리아 국가관을 구성한다. 중국중차(CRRC) 핵심계열사인 CRRC Zhuzhou Electric과 지능형 운행 솔루션 및 제반 서비스에 특화된 Voith Turbo 등도 참가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고속철도 건설‧기술력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홍보 및 전동차 모의운전연습 체험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며, 고속철도 운영사인 에스알(SR)도 차세대 EMU320 고속열차, 미래지향형 AI(인공지능)기반 철도서비스 및 운영시스템을 선보인다.

 

전시회 이외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들도 마련한다. 국내 업체들의 해외 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해외 주요 국가의 철도관련 업체 및 유관기관의 유력바이어를 초청하는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독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국가에서 해외 소싱바이어들이 전시회를 방문한다.

 

한편, 철도관련 미래 신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다양한 참여프로그램도 준비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 형식승인제도 및 표준규격 설명회’와 ‘대한민국 트램의 부활’ 등의 세미나를 연다. ‘동아시아철도네트워크 토크콘서트’는 유라시아 대륙횡단열차에 대한 관심있는 업체‧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는 6월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 간 업계관계자들을 위한 비즈니스데이로 운영된다. 15일(토)은 일반인도 관람이 가능하다.

 

▲ 2019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이 오는 12일~15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사무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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