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분당선 망포∼수원 간 연장개통에 앞서 6일 부터 오는 25일 까지 20일간 운행선로 시험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험운행 거리는 망포∼수원 간 6.1km이며, 임시전동열차가 하루 56회 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분당선 망포∼수원 구간이 이달 30일에 개통되면 서울∼분당∼수원∼인천을 잇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험운행 기간 충분한 성능 검증을 통해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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