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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분야 역량 강화로 해외시장 노린다

CM협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장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13/11/12 [16:01]

CM분야 역량 강화로 해외시장 노린다

CM협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장은희 기자 | 입력 : 2013/11/12 [16:01]

한국CM협회가 CM시장의 확장에 발맞춘 효율적인 CM기법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뜻을 모은다.
 
CM협회는 오는 21일 최근 동향과 향후 CM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정림건축 방명세 상무의 최근 재개발ㆍ재건축 시장동향 및 효과적인 CM 활용방안, 법무법인율촌 정유철 변호사의 최근 공공계약제도 변화와 이슈를 통해 현재 시장 동향을 알아본다.
 
이어 토펙엔지니어링 유병기 부사장과 희림건축 고두왕 상무가 각각 CM의 글로벌화를 위한 CM 서비스 역량강화 전략과 사업비관리와 VE운영 모델의 제안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개선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남서울대학교 손보식 교수는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건설 진출기반 구축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 활성화되고 있는 해외시장 공략법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CM협회는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8개 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함으로써 CM수요자의 요구 충족은 물론 공급자의 자질향상에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역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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