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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21주년 정기총회 열려

철도종사 원로 및 국토부 등 관계기관 대거 참석해

장병극 기자 | 입력 : 2019/05/29 [12:04]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는 지난 29일(수) 11시 전쟁기념관에서 회원 및 관계자, 협력사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1주년 2019 회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황해중 (전)철도청장, 김인 국토교통부 철도안전정책과장, 전영봉 한국철도공사 열차운영단장, 이대수 철우회 관리본부장, 변종현 한국철도협회 부회장,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최준영 부회장, 한국철도시설협회 이봉용 이사, 철도차량엔지니어링 정준근 이사장 등 관계기관과 기업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총회를 함께 축하했다.

 

▲ 사단법인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는 지난 29일(수)에 '창립 21주년 2019 회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사진은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김호균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     © 국토매일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김호균 회장은 “지난 4월, 11대 회장으로 중임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며, “훌륭한 전임회장과 회원들의 의견들을 경청하고, 현안사항 해결에 지혜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2006년 국토부로부터 철도안전전문기관 지정된 이후, 2015년까지 철도운전안전관리자에 대한 교육수요가 많지 않아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김호균 회장은 “현재 사회적으로 철도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있고, 관련법 개정으로 제도적으로도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교육기반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안전전문교육이 돈벌이로 잘못 인식되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호균 회장은 “협회가 철도안전전문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취지에 부합되는 좋은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국토부와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황해중 제11대 철도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황해중 (전)청장은 회원들에게 "첨단의 철도기술 변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국토매일

 

황해중 (전)철도청장은 축사에서 "제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철도기술은 AI와 접목하여 급속도로 발전해나가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자율주행기술 도입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하며, "원로 철도인들도 변화하는 철도기술 및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가며, 협회의 발전과 함께할 협력사와 안전관리자문 및 교육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열차운전 및 안전분야 전문가를 협회의 전문위원으로 초빙해 안전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철도운전기술협회는 1998년 8월 18일 설립된 이후 △경부고속철도 건설참여 기관사 안전교육 △유지보수용 장비운전자 교육 및 자격관리 △차량사업소 구내 입환 기관사 업무용역 △동해남부선 열차운전계획 용역 등을 수행했다. 

 

협회는 2006년 당시 건설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전문기관으로 지정, 철도운행안전관리자 교육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사업(NCS)에 참여해 철도안전 및 운영분야의 직무에 관한 업무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철도운전기술주식회사를 설립해 업무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강화해나고 있으며, 2017년에는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창립 21주년 2019 회원 정기총회' 에 참석한 내외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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