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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진출에 첩경이 되는 기회가 될 것

신병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단 단장

문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13/11/11 [10:50]

외국진출에 첩경이 되는 기회가 될 것

신병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단 단장

문기환 기자 | 입력 : 2013/11/11 [10:50]

▲ 신병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단 단장     © 국토매일
공청회는 철도 관련 연구들이 실용화라는 당위성과 절실함으로 집약된 가운데 주목되는 토론 내용이 오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 날,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단 수장인 신병천 단장에게 사업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 이번 공청회가 갖는 의미와 의의는

실용화 사업을 통해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하고 인천공항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근본취지가 국내외시장 진출을 해야 하는데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어떤 전략을 가지고 할 것인지 어떤 체계로 갈 것인지 사업단 내에서의 결과를 가지고 전문가들 의견을 받는 공청회로써 의의를 가진다.

오늘 들은 의견들을 잘 수렴해서 앞으로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일에 귀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공청회 이후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인천공항에서 내년 봄이면 실제로 영업운행을 할 것이다. 그리고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서 자기부상열차를 최종적으로 선택되는 기회가 있고 외국에서도 우리가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영업한 사례를 주시하고 있다.

향후 전략과 체계를 가지고 인천공항에서 성공적인 영업과 대전도시철도에서 자기부상열차를 선택한다면 외국진출에 첩경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활용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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