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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최초 인터폴과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 착수

백지선 기자 | 입력 : 2019/05/23 [16:43]
    경찰청

[국토매일]경찰청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4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는 인터폴과의 공식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22일 서울에서 인터폴 사무총국·인터폴 회원국 국제공조 담당자 등을 초청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 참석자는 물론 전국 지방경찰청 국제공조담당자 및 관계기관 및 주한공관 등을 포함해 총 70여 명이 참석한다.

경찰청은 인터폴과 공동주관기관의 자격으로 본 회의를 기획하며, 인터폴 회원국 중에서도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발맞춰 아세안 회원국 등을 중심으로 작전에 착수했다.

해당 국가들로 도피한 국외도피사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검거해 지역 내 치안질서를 주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회의기간 중에는,인터폴 본부에서 파견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국외도피사범 추적기법 교육 및 인터폴 데이터베이스 활용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각 국가별 중요 국외도피사범 명단 등을 교환함과 동시에, 전화금융사기 등 중요 경제범죄사범의 소재추적을 위한 범죄정보를 공유하였으며, 2019년 하반기 중 실시될 ‘국외도피사범 합동검거작전’의 세부실행계획을 의결했다.

경찰청에서는인터폴과 공동으로 작전을 주관하는 공동 주관국 및 인터폴 총재 배출국 으로서의 지위를 십분 활용해, 국익과 민생을 침해하는 전화금융사기 등 경제범죄·사이버도박·마약 등 중요 국제범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 작전기간에 해당 국외도피사범을 집중적으로 검거·송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인터폴을 통한 해외경찰과의 공조수사 및 합동단속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계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 경찰의 역할을 지속적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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