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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도로공사와 협약체결... 중소기업 기술개발 상호지원

이주행 기자. | 입력 : 2019/05/16 [18:03]

 

[국토매일-이주행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한국도로공사와 16일 경북 김천시 도로공사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신기술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기관 간 장벽 넘는 협력'을 위해 추진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신기술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 사업장을 중소기업 제품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상호공유 △중소기업 혁신성장 위한 기술 수요 발굴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부산, 세종 등에서 추진 중인 수공사의 '스마트시티' 조성을 비롯해 도로공사의 도로건설 등에 폭넓게 활용, 침수예방과 자연적 물 순환을 회복해 도심 열섬 현상 축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수공사는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기술개발 지원제도와 전담조직인 '물산업플랫폼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112건의 성능인증제품 개발 지원하며 중소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친환경기술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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