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철도안전 위해 협력

철도연,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 개최

문기환 기자 | 입력 : 2013/10/31 [09:10]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31일 중국 철도부 산하 연구기관인 CARS(중국철도과학연구원)와 일본 JR 연구기관인 RTRI(일본철도종합기술연구소)와 함께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 국토매일

한국과 중국, 일본의 철도 전문가들이 철도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31일 중국 철도부 산하 연구기관인 CARS(중국철도과학연구원)와 일본 JR 연구기관인 RTRI(일본철도종합기술연구소)와 함께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에서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철도 안전기술과 안전 확보’를 주제로 3개 기관에서 7개의 주제발표를 진행됐으며 한ㆍ중ㆍ일 3개국의 철도안전 기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시험 인증체계 등 각국의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철도연은 김상암 박사가 ‘한국의 철도안전 연구의 현재와 미래’, 박찬우 박사가 ‘운전실 휴먼 인터페이스 표준화 기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중국 CARS는 Dai Xianchun 박사의 ‘고속철도 운영의 위험관리 기술’, Wang Tong 박사의 ‘중국 고속철도의 재난 모니터링 기술’  Xu Guihong 박사의 ‘철도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위한 DB관리 기술’ 발표와 일본 RTRI는 Tsuno Kiwamu 박사의 ‘철도 콘크리트 터널 파손 평가 기술’, Sato Ayanori 박사의 ‘사고 예방을 위한 인간 인지 능력 분석 및 훈련’ 발표를 이어갔다.
 
본 행사에 앞서 지난 30일 오후에는 3개 연구원이 함께 진행 중인 ‘차륜/레일 점착 특성 시험 방안 연구’ 등 6개 공동연구과제에 대한 점검회의를 갖고 새롭게 진행할 ‘전차선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교체 주기 평가’ 등 공동연구과제 4건에 대한 향후 연구계획을 논의했다.
 
철도연 홍순만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중일을 대표하는 철도 연구기관의 철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한 철도의 안전성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중일 철도기술교류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철도전문 연구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기술 교류회로 현재 각 연구원이 진행 중인 철도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발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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