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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축도시정책연구 네트워크’ 개최

11개 지역발전연구원과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 새로운 방향 모색

박찬호 | 기사입력 2019/04/16 [17:23]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축도시정책연구 네트워크’ 개최

11개 지역발전연구원과 도시재생 중간지원조직 새로운 방향 모색

박찬호 | 입력 : 2019/04/16 [17:23]

 



 

[국토매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가 지자체 지역발전연구원과 협력, 국가 건축도시 정책 구심점 역할 강화에 앞장서고 잇다.

 

연구소에서는 4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광역시에서 11개 지방자체단체의 지역발전연구원(강원연구원, 경기연구원, 경남발전연구원, 고양시정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부산연구원, 수원시정연구원, 인천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도시재생기업(CRC): 중간지원조직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6차 건축도시정책연구 네트워크행사를 개최한다.

 

국가의 건축도시 정책 발굴과 관련 제도의 시행 및 정착을 추진하고 있는 연구소는 건축도시정책연구 네트워크행사를 통해 지역발전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건축도시정책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다.

 

6차 건축도시정책연구 네트워크는 국비지원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 지자체와 민간의 자생적 도시재생을 지속하기 위한 도시재생기업(CRC)의 정책적 효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도시재생기업의 적용과 시도(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부산시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방안(한승욱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지역·주민 기반 CRC의 실험(손경주 창신숭인지역 도시재생기업 대표) 이 바구캠프로 보는 도시재생기업의 성장기(박은진 ()공유를 위한창조 대표) 등 주제발표에 이어 지역발전연구원의 전문가들과 도시재생에서의 중간지원조직의 성과와 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현 소장은 지역발전연구원 전문가 의견을 수렴,여 지역의 상황을 반영한 정책수립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앞으로도 건축도시정책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역발전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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