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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 정책연구회 개최

스마트시티 정책 성공요건에 대해 토론하다

이주행 기자 | 기사입력 2019/04/05 [17:59]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 정책연구회 개최

스마트시티 정책 성공요건에 대해 토론하다

이주행 기자 | 입력 : 2019/04/05 [17:59]

 

▲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 단체사진(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건설연 한승헌 원장,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 단체사진(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건설연 한승헌 원장,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 국토매일  

[국토매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한승헌 원장)은 국토연구원 및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요건'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건설연 일산 본원에서 4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는 관련부처, 유관 전문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효과적으로 연계, 협력돼야 성공할 수 있다.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하여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회'를 정기 개최하고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건설연 한승헌 원장 △국토연구원 강현수 원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박소현 소장이 힘을 모았다.

 

'스마트시티 정책의 성공요건'을 주제로 건설연 스마트시티연구센터 김성식 센터장이 '스마트시티 현황 및 성공요건'에 대하여 첫 번째로 발제했다.

 

△국토교통우 정재원 도시경제과 사무관 △서울대학교 이영성 교수 △충북연구원 홍성호 본부장 △임서환 박사 △국토연구원 김익회 책임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조상규 스마트·녹색연구단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백남철 연구위원도 이날 연구회에 참석하여 발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스마트시티의 성공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건설연 한승헌 원장은 "정부의 스마트시티 추진 과정에서 정책실행의 속도와 이해관계자의 소통을 모두 충족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국책연구기관들이 모여 전문가들의 메가트렌드 인식부터 시민들의 소소한 요청까지 공유하고 실행하는 정책연구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건설연은 본 연구회에서 스마트시티의 최신 경향과 성과 적용 방향 등을 검토함으로써 우리나라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방안 마련에 길잡이로 삼고자 했다. 스마트시티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민간기업 등 전문 강사의 강연과 토론을 거쳐, 검토결과 역시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현장 접목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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