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위험한 사랑에 빠진 여인의 애절한 감정을 담아 한 편의 영화 같은 패션 신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짙은 메이크업에 블랙 란제리에 자켓을 오픈한채 가슴을 드러내는가 하며 가슴이 깊게 파인 홀터넥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연하남에게 안겨있어 파격적 매력을 선사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포인트 블랭크'와 '역린'까지 동시에 세 작품 촬영에 들어가게 돼 사극부터 액션물까지 너무 다른 캐릭터를 오가는게 쉽지 않지만 즐겁고 신나게 일하는 것 보다 중요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령은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간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주인공인 ‘그룹상속자’ 김탄(이민호)의 엄마 한기애 역을 맡아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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