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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장년 여성의 취업 돕는‘일자리 부르릉 버스’운영

박찬호 | 기사입력 2019/03/12 [11:52]

서울시, 중장년 여성의 취업 돕는‘일자리 부르릉 버스’운영

박찬호 | 입력 : 2019/03/12 [11:52]
    서울특별시

[국토매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과 협력해 중장년 여성들에게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 50세 이후 삶의 통합적인 재설계를 지원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우선 지역별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부르릉’ 사업에 50+컨설턴트를 배치, 생애설계 7대 영역의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들이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동년배의 인생 상담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간 100여 명의 50+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긴밀한 업무 협력을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는 “두 기관이 협력해 활동함으로써 더 많은 중장년 세대에게 인생2막 설계에 도움이 되는 심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각 지역별 중장년 세대 복지 향상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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