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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 고속철도역, 실시계획 승인... 사업 본격화!

국토부 실시계획 승인되어 3월 5일 고시, 2021년 개통목표

국토매일 | 입력 : 2019/03/09 [18:26]

 

▲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사업 실시계획승인으로 공사 본격착수. 디자인은 독수리가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 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사업 실시계획이 지난 2월말 국토교통부에서 최종 승인되면서 35일 고시되었다. 2월말 시공사 선정까지 마무리됨으로써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사업은 마지막 행정절차가 완료되면서 본 궤도에 오르게 되면서 2021년 개통목표로 본격적으로 건설공사를 시작한다.

 

철도건설사업 실시계획(이하 실시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사업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사업내용 등을 승인받는 절차이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자로서 서대구역을 포함한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대해 승인한 것이다.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지난 2월말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을 위한 시공사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빠른 착공을 위해 국토교통부 실시계획 승인절차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 절차를 병행하여, 201811월 입찰공고 이후 적격심사, 가격입찰, 종합심사평가를 거쳐 지난 2월말 최종적으로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대구시의 건의에 따라 201512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방안이 확정되었으며, 2016년 대구시에서 기본설계를 완료했다. 20173월 대구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건설협약 체결하고 20176월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를 통해 2018년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특히, 역 건물규모 확대·장래확장성 반영 등 실시설계 세부방향 결정 이후인 2018년 하반기부터는 국토교통부 교통영향평가(‘18.8),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협의(’18.10),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18.11) 등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역사로 총사업비 703억원, 지상 3층의 연면적 7,183규모의 선상역사로 건설된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에는 고속철도는 편도 SRT 10, KTX 11회 정차하고 대구권 광역철도는 편도 61회 운행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금년 1월 예타면제 대상에 선정된 대구산업선의 경우에도 서대구역에서 편도 69회 운행할 계획이다.

 

설계과정에서 서대구 지역의 교통요충지 및 랜드마크 역할과 대구산업선 철도,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공항철도 등 향후 확장가능하도록 설계했고, 대구산업선은 설계과정에서 서대구역 정차 및 운영계획이 구체화될 계획이다.

 

역사는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역사 시설접근이 편리하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을 적용하였고, 내진등급으로는 특급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에너지 절감과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녹색건축인증 적용으로 유지관리 효율성을 증대하고, 지열설비 설치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적 설계를 반영하여 건축생애 비용이 절감되도록 계획했다.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하여 진출입도로 및 주차장을 확보를 통해 이용불편을 최소화하며, 개통 전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책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역사 전체 디자인은 대구시의 시조인 독수리가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고속철도의 속도감과 안정감을 상징하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개통되면 서대구 지역주민들의 철도이용이 편리해지고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본격화하는 등 서대구 지역개발이 가시화되고 대구 동·서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개통되는 2021년에는 대구 서·남부권 지역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2021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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