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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대우건설, 관악 파크 푸르지오 일반 분양

10월 4일부터 196세대 3.3㎡당 평균 1400만원대 공급 예정

백용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9/24 [16:19]

[분양] 대우건설, 관악 파크 푸르지오 일반 분양

10월 4일부터 196세대 3.3㎡당 평균 1400만원대 공급 예정

백용태 기자 | 입력 : 2013/09/24 [16:19]

▲ 관악 파크 푸르지오 투시도     © 국토매일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4일 주택 재건축 아파트 ‘관악 파크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분양은 서울 관악구에 2004년 이후 9년 만에 있는 신규 분양아파트 공급으로 인근 주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동, 테라스 하우스 3개동, 총363세대 규모로 조합분을 제외한 19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59A/B 4세대 ▲59C 4세대 ▲84A/C 92세대 ▲84B/D 83세대 ▲74(테라스하우스) 8세대 ▲80(테라스하우스) 5세대이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한편 까치산 공원과 인접한 관악 파크 푸르지오는 인근에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 유명대학들이 밀집해있어 쾌적한 환경과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 이용이 편리하고 남부순환로, 관악로를 통한 강남, 여의도, 서울 서남권역 등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한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특히 푸르지오의 에너지 특화 상품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식 싱크 절수기, 대기 전력 차단 장치,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풍량 조절형 다분기 챔버 등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푸르지오 밸리’ 3층에 자리하며,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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