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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비철협회, 철의 날 및 비철금속의 날 포상 신청 접수

김지형 기자 | 기사입력 2019/02/21 [17:02]

철강·비철협회, 철의 날 및 비철금속의 날 포상 신청 접수

김지형 기자 | 입력 : 2019/02/21 [17:02]

 [국토매일] 한국철강협회가 6월 9일 제20회 철의 날을 맞이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


14일 철강협회에 따르면, 포상대상은 철강제조 및 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3년이상 근무하고,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로,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 또는 철강협회 기획홍보팀(02-559-3531)으로 문의 하면 된다.


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 대국민들에게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모범 철강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철강협회는 지난해까지 산업훈장 29명, 산업포장 19명, 대통령 표창 36명, 국무총리 표창 38명, 장관 표창 277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39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한편 한국비철금속협회도 6월 3일 제12회 비철금속의 날의 맞이해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


포상대상은 비철금속 관련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비철금속산업 발전에 기여 및 공헌한 자로 신청기간은 2월 22일까지 이고, 포상부문은 경영발전, 기술·신수요 창출, 기능직 부문으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비철금속협회 홈페이지(www.nonferrous.or.kr) 또는 비철금속협회(02-567-2313)로 문의 하면 된다.


한국비철금속협회는 지난 2008년 대국민들에게 국가기간산업인 비철금속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비철금속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936년 장항제련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동광석을 녹여낸 날인 6월 3일을 비철금속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유공자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비철금속협회는 지난해까지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47명 등 비철금속산업 발전 유공자 총 4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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