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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4차산업혁명, ‘한국블록체인이 적극 돕는다.’

박찬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07 [10:02]

필리핀 4차산업혁명, ‘한국블록체인이 적극 돕는다.’

박찬호 기자 | 입력 : 2019/02/07 [10:02]

 

 

 

 

[국토매일] 필리핀이 4차산업혁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가운데 국제블록체인연합회(IBA 회장 정창덕송호대총장)와 비시스 메디키가 한국형 블록체인 스마트시티를 들고 필리핀의 4차산업혁명의 새 장을 여는 데 팔을 걷고 나섰다.

 

30일 필리핀을 방문하고 있는 정창덕 회장일행은 재학생수 45천여명의 세부 최대의 세부과학기술대학교 (CTU, Cebu Technological University. President: Dr. Rosein Ancheta ) 에서 ‘4차산업혁명 블록체인 스마트시티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한국의 블록체인 스마트 시티를 집중 소개하였다.

 

또한, 송호대학교와 그리고 블록체인연합회와 공동협약을 가졌으며 CTU 본 캠퍼스내에 국제블록체인 스마트시티센터릉 두고 한국기업홍보관 개소식도 같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에서 정창덕 회장, 비시스 메디키 대표 장석영 박사, 김진선 자연애계 대표, 전영남 다이나텍() 대표, 김인성 사과나무홀딩스 대표,서정숙 송호대국제교류원장, 최창수 대외협력위원장 등이, 필리핀에서는 CTU 로세인 안체타 총장과 부총장을 비롯 각 학과장과 테크놀로지 교수들도 참석했다. 아울러 이 대학의 한국어교수인 최훈영박사(KOPEC 한필교육문화교류센터 대표)가 이 협약식에 일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정창덕 회장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시티의 발전은 이미 글로벌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제 필리핀도 과학기술대가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적극 교류협력하여 이를 들고 주도적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로세인 안체타 CTU총장은 정총장 일행의 세부 방문을 환영하고 필리핀의 인터넷 속도 등 IT기술이 한국에 비해 현저히 뒤쳐지지만 우리 대학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배움의 열기는 뜨겁다. 4차산업혁명에 대해서도 정총장님의 강의를 듣고 이해도가 한층 높아진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정창덕 총장의 특강과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 비시스의 지불 결제의 시연식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끝으로 비시스 메디키 대표 장석영 박사는 금융혜택에서 소외된 중국 동남아국가 등에서는 앞으로 휴대폰에 기본 장착된 블록체인 코인 전자지갑과 이를 이용한 지불 결제활용, 송금 등 다양하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이 사용자 주도 금융혁명에 비시스 메디키가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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