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기계설비협회, 총회서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기계설비신문 창간, 신임감사에 최전남 남성기전 대표 선출

국토매일 | 기사입력 2019/01/24 [16:43]

기계설비협회, 총회서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기계설비신문 창간, 신임감사에 최전남 남성기전 대표 선출

국토매일 | 입력 : 2019/01/24 [16:43]

▲ 제56회 정기총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는 창립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기계설비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국토매일

 

[국토매일] “희망과 축복의 창립30주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기계설비인 되자

지난 123일 기계설비건설회대회의실에서 제56회 정기총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는 창립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기계설비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총회는 재산조성적립금 회계처리의 정상화를 비롯한 재무구조 개편, 기계설비법 시행과 정착을 위한 예산확보, 향후 협회 사업확대 및 수입증진 방안 마련 등의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칭)기계설비신문을 창간키로 했으며, 신임 감사에는 최전남 남성기전() 대표(협회 자문회의 의장)가 선출됐다.

백종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기계설비법 시행령·시행규칙이 마감되는 해이자 새로운 기계설비인으로의 탄생 준비 완료와 함께 우리 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기계설비인들에게 희망과 축복의 해가 될 것이라면서 기계설비 사업자는 앞으로 40년된 원·하도급의 틀을 깨고 직접시공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건설산업의 한 축이 되도록 노력함은 물론 협회 또한 미래 지향적 조직 및 능력 구축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매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병석 국토교통부 과장, 이상록 국방시설본부 과장, 오세일 국회 과장, 옥희석 한국토지주택공사 처장, 박은동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경식 ()은하 대표이사(협회 강원도회 회장)에게 특별 공로패수여했으며, 김정호() 웅남 대표이사를 비롯 20명의 회원사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희망나눔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국토매일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